- 지금은AI 룩북을 만들어도 사진 정리, 생성 요청, 검수, 수정, 업로드는 사람이 해요. AI가 하는 건 그리는 일 하나뿐입니다.
- 에이전트는말로 시키면 계획을 세우고, 직접 해 보고, 결과를 보고 다시 하는 AI 직원이에요.
- 사장님은처음에 「무엇을 얼마에 만들지」 정하고, 마지막에 결과를 확인하는 두 번만 손대면 됩니다.
- 단,마지막 확인을 대충 넘기면 안 돼요. 원본 옷 사진과 결과를 나란히 놓고 보는 게 기본입니다.
01 · Today신상 들어온 날, 지금은 이렇게 흘러가죠
신상 100벌이 들어왔어요. AI로 룩북을 만든다고 해도 하루는 대략 이렇습니다.
| 순서 | 하는 일 | 누가 |
|---|---|---|
| 정리 | 번호만 붙은 사진을 상품별로 모으고, 품번 맞추기 | 사람 |
| 요청 | 옷마다 모델과 배경을 골라 생성 버튼 누르기 | 사람 |
| 생성 | 모델이 옷을 입은 사진이 나옴 | AI |
| 검수 | 원본 옷 사진을 옆에 띄우고 한 장씩 확대해서 로고·기장·색 보기 | 사람 |
| 수정 | 틀린 곳 다시 요청하거나 포토샵 | 사람 |
| 업로드 | 내려받아 이름 바꾸고 쇼핑몰에 올리기 | 사람 |
AI 룩북이라고 부르지만 AI가 일하는 칸은 하나예요. 저희가 스타일룸 웹 사용 기록을 보니 옷 한 벌에 걸리는 시간은 중앙값 6.9분, 그중 AI가 그리는 시간은 1.3분이었어요. 나머지는 사람이 화면 앞에 붙어 있는 시간입니다.
02 · AgentAI 에이전트는 「알아서 해 보는 AI 직원」이에요
지금까지 쓰던 AI는 물으면 답하는 쪽이었죠. 에이전트는 다릅니다. 일을 맡기면 계획을 세우고, 직접 해 보고, 결과를 보고, 틀리면 다시 해요.
예를 들어 「이 폴더 사진 상품별로 정리해 줘」라고 하면 이렇게 움직입니다.
| 에이전트가 하는 일 | |
|---|---|
| 계획 | 사진을 훑어보고 「같은 옷끼리, 색상별로 묶을게요」라고 정리 규칙을 제안 |
| 실행 | 사진을 묶고, 디테일 컷은 제자리에 넣고, 상품이 아닌 사진은 빼기 |
| 확인 | 묶은 결과를 다시 보고 애매한 건 「이 두 장은 같은 옷 같은데 맞나요?」라고 물어보기 |
요즘 많이 들리는 MCP는 이 AI 직원이 스타일룸 같은 서비스를 직접 쓸 수 있게 해 주는 연결 규격이에요. 사람이 웹에서 누르던 버튼을 AI 직원이 대신 누를 수 있게 길을 열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뉴얼(스킬)과 업무용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깔아 주는 묶음은 플러그인이라고 불러요. 입사 키트 같은 거죠.
더 자세한 원리가 궁금하시면 MCP가 뭔지 궁금하셨죠? AI 에이전트·MCP·스킬·플러그인 한 번에 정리를 읽어 보세요.
03 · Two사장님이 하는 일은 두 번
에이전트에게 맡기면 같은 하루가 이렇게 바뀌어요.
04 · Check그래도 마지막 확인은 대충 넘기면 안 돼요
AI가 꽤 잘 만들게 되면 사람은 「다 맞겠지」 하고 넘기기 쉬워요. 확인할 사진이 많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렇게 넘긴 사진에 로고가 뭉개져 있거나 기장이 달라져 있으면, 그게 그대로 상세페이지에 올라가요.
그래서 스타일룸은 확인을 이렇게 합니다.
| 방식 | 왜 |
|---|---|
| 원본 옷 사진과 결과를 나란히 | AI 사진은 한눈에 보면 다 그럴듯해서, 틀린 곳은 원본과 같이 놓고 확대해야 보여요 |
| 의심 가는 컷부터 | 100장을 다 똑같이 보면 지쳐서 놓쳐요. 에이전트가 먼저 걸러 둔 것부터 봅니다 |
| 로고·작은 글자·소재·기장 | AI가 가장 자주 틀리는 곳이에요. 여기를 집중해서 봅니다 |
에이전트가 고치지 못한 컷은 억지로 통과시키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붙여서 사람에게 넘겨요. 검수를 AI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AI 룩북 이미지 오류 검수 편에서 직접 시험해 봤어요.
05 · Now지금 써 볼 수 있나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ChatGPT나 Claude의 웹 채팅창에서 「룩북 100벌 만들어 줘」는 아직 끝까지 안 돼요. 저희가 시험해 보니 웹 채팅 AI는 여러 단계를 따라가다 흐름을 놓치거나, 없는 주소를 그럴듯하게 지어내기도 했어요.
지금 끝까지 돌아가는 건 내 컴퓨터에 설치해서 쓰는 에이전트예요. 작업 폴더의 사진을 직접 열고, 결과를 폴더에 바로 저장하고, 큰 확인 화면을 띄울 수 있어서 대량 작업에 맞습니다. 스타일룸은 이 방식으로 대량 제작을 하는 기업 고객과 먼저 시작했어요. 실제로 맡겨 본 이야기는 에이전틱 패션 프로덕션, 스타일룸 AI MD를 만들었습니다에 있습니다.
웹 채팅 AI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요. 어떤 AI가 사장님들의 일상 도구가 되든 스타일룸을 그대로 부를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06 · FAQ셀러가 자주 묻는 질문
컴퓨터를 잘 몰라도 쓸 수 있나요?
지금은 컴퓨터에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해요. 처음 연결은 스타일룸 팀이 함께 잡아 드리고, 그다음부터는 말로 시키면 됩니다.
웹에서 직접 만든 사진과 결과가 다른가요?
같은 스타일룸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진 품질은 같아요. 달라지는 건 정리·요청·검수·수정을 누가 하느냐입니다.
모델이나 배경도 에이전트가 골라 주나요?
네, 옷에 맞춰 짝지은 계획을 먼저 보여 드려요. 마음에 안 드는 건 바꾸고 확정하시면 됩니다.
결과를 확인하는 것도 AI에게 맡기면 안 되나요?
걸러 내는 건 에이전트가 하고, 마지막 승인은 사람이 해요. 상세페이지에 올라가는 사진이니 최종 판단은 사장님 몫으로 남겨 두는 게 안전합니다.
정리하고, 요청하고, 고치는 건 에이전트가.
사장님은 처음에 정하고,
마지막에 꼭 봐야 할 것만 보세요.